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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Tips on Being a Better Writer (영작 잘하는 방법) 흔히 생각 하기를 "영어 잘하는 미국 원어민들은 영작 하는데 문제 없겠지!"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 영어를 모국어로 삼아 12년 이상의 교육을 영어로만 받고 살아온 미국 대학 신입생들의 영어 에세이를 보면 정말 형편없는 학생들이 거의 반 이상 입니다. 그만큼 글로 작성하는 영문이 녹녹하지 않다는 사실을 오늘의 비디오를 보시면 이해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학교에서 영작을 아예 취급도 하지 않거나 아주 가볍게 생각한 다는 사실, 뭔가 문제 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J7Z6FZqI9Ik There's no getting around it: To get anywhere in the job market today, you have.. 더보기
주말영작특집 3 - 30분 영문 에세이 쓰기 잘 아는 지인께서 영문 에세이 시험을 준비하는 요령에 대해서 문의를 해 오셨습니다. 이런저런 시험을 영어로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30분 내에 치르는 영문 에에이 요령을 적어 봅니다. Take a deep breath and clear your mind 시험장에 들어서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얼굴에선 열이 화끈화끈, 마음을 차분히 하기 쉽지 않습니다. 공부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들이 쭈~우욱 지나가면서 이번 시험에 걸린 기대와 우려 등등이 마음을 짓누릅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제와서 걱정 한다고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되는가? 그저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에세이 작성에 집중하겠다는 결의를 불태워 봅시다. Carefully read the topic sentences.. 더보기
주말 영작 특집 - 1 영어 작문을 시작 하기전에 몇가지 유념사항을 먼저 지적 하고자 합니다. 영작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영작에 먼저 뛰어 들기 전에 다음과 같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권합니다.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작문을 한다 이게 쉬운듯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글을 작문하는 사람은 쓸 내용 뿐 아니라 그 내용의 배경과 진행 사항 그리고 모든 자세한 일을 압니다. 하지만 독자는 오직 글에 적혀있는 내용만으로 작자의 뜻을 파악할 뿐이니, 작자의 숨은 내용까지 알수는 없지요. 그러므로 작자는 자신의 의도를 전달 할 때 충분한 내용을 제공해야만 합니다. 영작하고자 하는 문구들을 한글로 작성한다. 한글 작문이 영작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한글 속에서 자신의 의사 표시가 명확하지 않으면 결국 영작에서도 자신의 논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