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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Q&A

re: 미국주립대입학에필요한것들요!

출처: 다음 신지식 (바로가기)


  1. Application and Application Fee 학교마다 application form과 수수료가 천차만별입니다. 
  2. 학부입학은 SAT 점수가 필수 입니다.  주립대학의 명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SAT 점수가 요구됩니다.
  3. TOEFL 점수가 또한 필수 입니다.  역시 학교에 따라 최저 점수가 다릅니다.
  4. 내신성적을 미국식 학점으로 환산하여 제출 합니다.
  5. 추천서.  요즘은 학부 지원생들을 위한 공통 형식이 있으니 그에 맞추어 추천서를 제출합니다.
  6. 고등학교 시절의 Volunteer (봉사활동) 시간이 최하 75시간 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이런 절차들이 각 주립대학과 사립대학 마다 천차 만별입니다.  영문 에세이 시험을 보는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사정 방법이 각 학교마다 다르니 전문적인 유학원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군요.  한국의 대학에서 1-2년 정도 다니며 교양필수 과목을 끝낸 후, 좋은 학점을 바탕으로 전학(transfer)을 한다면 SAT 점수 없이도 가능하고, 학점인정을 받는다면 등록금도 상당히 절약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미국대학의 1학년도 교양이 대부분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최소한 2년을 마치고 전공과목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때 유학을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대학의 3-4학년 전공과정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거의 매시간 숙제가 주어지고 학기당 시험이 과목당 4-12번 정도까지 있었습니다.  또한 매학기 프로젝트가 1-2개정도는 기본으로 주어지고 실험레포트를 비롯해서 무지막지한 영작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공계의 경우는 이 때 많은 학생들이 drop-out을 하거나 당합니다.  그러니 미리 전공기초 과목과 영어를 충분히 습득하신 후, 유학을 한다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주립대학의 학부 공대 졸업율이 50% 미만 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