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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for FUN

The Greatest Prank Call Ever

Tom Mabe 스텐딩 코미디언 인데, 소재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는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광고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놀려 먹기로하루는 날을 잡아 전화를 기다리던 차에 걸려든 전화 세일즈맨을 상대로 기가막힌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속여 넘기는 음성 파일입니다.  

음성 파일이 지방 라디오의 전파를 타게되고 청취자 한명이 유튜브에 올렸는데, 1 6개월만에 1200 view 돌파하게 되는 엄청난 히트를 치게된 거지요… 

화면에 스크립트가 올라오니 이해하는데는 지장 없을것 입니다만, 톰과 세일즈맨의 전화 통화를 유심히 들어 보시면 재미있는 리듬감과 톤의 미묘한 차이에서 두사람의 감정 흐름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왠지 오늘은 너무 쉽게 간다는 자책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