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필름은 Warner Brothers社에서 제작한 황제펭귄에 대한 다큐멘터리 로서
영화관에서 개봉한 후 좋은 호평과 감동을 준 화제작 입니다. 나레이타로
참여한 분은 'Shawshank Repemption'으로 유명한 Morgan Freeman입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강약을 적절히 조화시킴으로서 다큐멘터리로서 드물게
대중의 인기를 얻어 내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을 빋습니다. 아름다운 남극의
풍광과 함꼐 귀여운 황제펭귄 chick들의 세계를 잠깐 들여다 보시지요...
Winter's get slowly weakens and the chicks begins to run free...
(나레이터가 사용하는 전략은 천천히 시작 했다가 빠르게 말을 이어 감으로서
관객들의 집중을 유도합니다. 처음에는 얼릉 말 뜻이 잡히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다음 단어들을 들어 보면 금방 따라 잡을수 있을 것입니다.)
Some need a little encouraging, but eventually they all find their ways.
(이 양반의 특징은 대명사 주어를 아주 짧게 발음을 해 주면서 동사와 명사를
부각 시킵니다. 여기서는 they all을 짧게 발음해서 they는 잘 안들릴수 있습니다)
Winter may have ended, but the dangers have not.
(여기선 may have를 약하게 발음함으로서 ended를 강조하는군요...)
It is a day of August, and time for the mothers to return and feed once more.
(역시 it is를 약하게, day of August를 강조 함으로서 시간의 경과를 강조 합니다)
For some, this development is unacceptable, but it is also non-negotiable...
('운률'이 맞는다는 말이 있듯이 영어에서도 'rhyme'이 맞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뜻을 강조하면서 단어의 발음이 비슷한 경우인데, unacceptable 과 non-negotiable 이 비슷한 발음으로 끝이 남을 아시겠지요? 이런 경우 또한 쉽게 뜻이 강조됩니다...
그만큼 먹이를 구하러 가야만 하는 부모와 처음 떨어지는 chick간의 애틋함이 묻어 납니다..)
Because they are old enough now, the chicks are left alone for the first time.
(left alone을 유난히 강조 합니다...)
As spring arrives, the ice pack's nearly oceans edges beginning to melt shortening distance between the sea and the breeding ground. (여기서 pack's nearly oceans edges을 상당히 빨리 발음해서 좀 헷갈릴수 있습니다만 천천히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 보시면 들을수 있을 겁니다.)
It isn't long before the fathers return. (지난번에 말 했듯이 is와 isn't의 발음상 차이는 상당히 헷갈립니다. 단순히 발성 길이만으로 그 차이를 알아채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isn't 가 is 보다 약간 더 길게 발음 합니다만, 때로는 문맥으로 결정 할수 밖에 없을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선 엄마펭귄이 먹이를 가지러 떠난 후 약 2달 정도 동안 아빠 펭귄은 식음을 전폐하고 자식을 돌봅니다. 그러다 엄마펭귄이 돌아오기 수일 전 먹이를 찾아 떠나면서 어린 펭귄은 엄마펭귄이 돌아 오기전 까지 며칠간은 혼자 남겨지는 것이지요... )
Their belly's heavy with food. The chicks will gather once to meet them and sound their calls. The returning fathers will sacredly excite the new borns, and listen until they hear his chicks call.
Some will never find their chicks. The new born would have died from cold or hunger or at the hands of some predators, but for those that do find their young, their union is joyful one and very quickly the young chicks belly will be full again.
(영어가 듣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would have 처럼 두단어를 마치 한단어로 줄여서서 발음할 때 입니다. 한글로는 '우드 해브'로 발음하면 잘 들릴 것을 이 사람들은 꼭 짧게 '우ㄷ브' 혹은 '우브'로 완전히 다른 발음을 함으로서 외국인들에겐 무진장 헷갈리는 결과를 초래 하지만 자꾸 듣고 반복학습을 통해서 받아 들이다 보면 언젠가는 들리게 됩니다.
For the next several months, the parents will take turns shuttling back and forward off to the sea for foods. And occasionally the new family can actually spend some time together.
By September, the ice is begun to thin and crack. The sea gets closer, allowing the parents go back and forward more frequently. The chicks new coated feathers is now thick and floruit enough to protect them on their own. And by November the ocean is within a few hundred yards of the breeding ground.
어떻습니까? 어린 황제펭귄들이 참 귀엽지 않습니까? 그보다도 암수 황제펭귄들의
알을 지키고 부화하고 먹여살리기 위한 그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