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꿈이 있듯, 브루클린 데커 같은 모델들에게 Sports Illustrated 수영복 특집판의 표지모델은 일생의 꿈입니다. 프로테니스 스타 앤디로딕의 연인이기도한 브루클린 데커와의 인터뷰 입니다. 혹시 미국의 인터넷이 느린 관계로 아래 비디오가 보이지 않는다면 원판이 있는 SI.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지난주말 부터 시작된 이동네의 폭설은 1 미터를 넘어 1.5 미터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끊겼던 전기가 어제 겨우 들어왔는데 또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언제 다시 정전사태로 이어질지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였던 눈을 어제 8시간동안의사투를 거쳐 겨우 차 한대 빠져나갈 길을 뚫었건만 밤새내린 30센티의 눈이 또다시 막아 버렸습니다.... ㅠㅠ
그러고도 모자라 오늘 하루종일 20센티정도의 눈이 더내리고 주말에 눈이 더 오신다고 합니다.... 원래 눈을 그렇게 좋아라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아주 뽕을 뽑아버립니다.... 그나저나 이제 날이 밝으면 또 눈치우러 가야 합니다... 아마 허리가 빠져버리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